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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풍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용히 스윽~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기사가 뜨는 바람에 알려야겠네요. 네, 결혼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밝혔다.
저 김풍은 가지만 대 혼밥의 시대는 저물지 않습니다. 자취요리 만세"라며 자세한 이야기는 이날 오후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풍은 턱시도를 입은 자신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 신부의 모습을 그린 만화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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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은 '찌질의 역사' 시리즈를 통해 큰 인기를 끈 스타 웹툰 작가다. 방송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특히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전문 셰프 못지않은 요리 실력을 뽐내 유명세를 탔다.
최근 서울 상수동 인근에 '? 카페'를 오픈한데 이어 제주항공과 손잡고 기내식 '풍밥'을 선보이는 등 사업가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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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스윽~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기사가 뜨는 바람에 알려야겠네요. 네~ 결혼합니다.
저 김풍은 가지만 대 혼밥의 시대는 저물지 않습니다. 자취요리 만세!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 오후 1시12분, 제 트위치 채널(프로필에 주소 있습니다.)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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