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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태환이 열정 가득한 KCSI 요원으로 성장했다.
'도시경찰 시즌 1'에 이어 시즌2에 출연한 이태환은 이전보다 더 강해진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과학수사요원으로 활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날부터 변사사건 현장으로 출동해 처음 시체를 마주했던 이태환은 임무를 해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용기를 내고 담담하고 침착하게 사건을 마주했다. 또 자신이 맡은 매 사건마다 궁금한 점은 질문하고 꼼꼼하게 기록하며 적극적으로 참여, 무엇보다 지문 채취와 확인 작업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사건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진지하고 신중하게 임하다가도 숙소에서는 형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애교 만점 막내로 변신해 브로 케미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하기도.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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