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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BC '이몽' 이요원과 유지태의 마지막 독립 운동이 펼쳐진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총을 겨눈 이요원-유지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요원은 피를 흘리면서도 손에서 총을 놓지 않고 있는데 그의 간절한 눈빛이 가슴을 파고든다. 이에 유지태 또한 분노에 찬 표정으로 방아쇠를 당기고 있어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이 같은 이요원-유지태의 습격에 허성태(마쓰우라 역)는 맞대응 사격을 펼치는 모습. 이어 피투성이가 된 유지태와 이규호(윤세주 역)가 포착되며 이들의 치열한 마지막 전투에 관심이 고조된다.
이에 '이몽' 측은 "본 장면은 이요원과 유지태가 마지막 독립 운동을 펼치는 장면으로, 허성태를 비롯한 일본 경찰들과 전면 대치가 벌어질 예정이다"라고 밝힌 뒤, "이요원과 유지태의 처연하고 격렬한 마지막 투쟁이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잊을 수 없는 마지막 전투가 펼쳐질 '이몽' 최종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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