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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둘째딸 출산 후 감사 인사 "건강하고 바르게 키울 것"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9-07-03 11:28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이하정이 둘째 딸 출산 이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3일 방송인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아내의 맛' 보시고 저희 축복이 세상에 태어난걸 함께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시욱이와 함께 축복이 건강하고 바르게 잘 키우겠습니다.새생명 탄생에 보내주신 축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생아실에 있는 딸을 바라보는 정준호와 아들 시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득녀 스토리가 공개됐다. 출산 날 아침 이하정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고, 정준호도 안절부절했다. 이후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2세 축복이가 무사히 태어났다. 축복이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주위를 감탄케 했다.

한편, 2011년 3월 결혼한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4년 아들 시욱 군을 얻었다. 지난달 26일에는 딸 축복이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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