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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영화 '알라딘'이 개봉 6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디즈니의 대표적인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화로한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셜록홈즈', '셜록홈즈: 그림자 게임', '맨 프롬 엉클', '킹 아서:제왕의 검' 등을 연출한 가이 리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메나 마수드, 윌 스미스, 나오미 스콧, 마르완 켄자리 등이 출연한다.
한편, 2위는 같은 기간 70만2979명을 모은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4'(조시 쿨리 감독)는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고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존 윅3: 파라벨룸'(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39만501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토이스토리4'는 20일 개봉 이후 225만881명을 모았고 '존 윅3: 파라벨룸'은 26일 개봉 이후 67만5807명을 동원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22만7653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지켰다. 지난 달 30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957만67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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