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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성은채가 네팔에서 마지막 결혼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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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성은채는 "남편이 중국 사람이니까 중국에서 한 번 결혼식을 올리고, 내가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에서도 한 번 올린다. 또 네팔에 불교 지도자님이 계신데 남편이 꼭 거기서 해야 된다고 해서 네팔에서 하고, 시부모님이 중국에 계시기 때문에 중국 고향에서도 한 번 해야 한다"며 총 네 번의 결혼식을 치를 계획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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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국적과 종교 등을 고려한 두 사람은 총 네 번의 결혼식을 모두 성대하게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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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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