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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그녀의 사생활'
채움 미술관 회의 도중에는 "보육원으로 봉사가자"는 얘기가 나왔고, 라이언은 급하게 자리를 떴다. 라이언의 눈치를 보던 성덕미는 얼떨결에 보육원 봉사 참석을 약속했다. 보육원 봉사 활동을 위해 모인 채움 미술관 사람들. 이들은 "관장님은 안 오시나"라고 궁금해했고, 성덕미는 "관장님 이번 주에 많이 바쁘셨잖냐"고 둘러댔다. 그러나 라이언은 성덕미의 예상을 깨고 깜짝 등장했다. 보육원 아이들을 보던 라이언은 보육원에서 뛰어 놀던 어린시절 자신의 모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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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미는 라이언에 이솔 작가의 작품 복원이 끝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민영은 "이솔 그림을 언제부터 좋아하게 됐냐"고 물었고, 라이언은 "3년 전에 뉴욕의 한 갤러리에서 봤다"며 "그림을 못 그린다"고 고백했다. 라이언은 "이솔 그림을 모두 모으면 좀 달라질 것 같아서 그렇다. 사실 저 그림을 그리는 것도 봤다. 라이언이기 전에"라며 이솔 작가가 자신의 어머니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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