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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나은 부녀가 건후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특별한 작전을 꾸민다.
이날 박주호 아빠는 옹알이가 부쩍 늘었지만, 의사 표현을 제대로 못 해 답답해하는 건후를 위해 스트레스 풀기 대작전에 나섰다. 박주호 아빠가 선택한 방법은 페트병 쓰러뜨리기와 종이컵 탑 부수기였다고. 한창 부수는 걸 좋아하는 건후를 위해 나은이와 박주호 아빠는 열심히 페트병을 세우고, 종이컵으로 탑을 쌓아줬다는 후문이다.
건후는 아빠와 누나의 노력에 보답하듯 신나게 페트병과 종이컵 탑을 부수며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이러한 건후의 귀여운 파괴 본능이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아빠와 누나가 만들어 준 스트레스 파괴 현장을 즐기는 건후의 모습이 얼마나 귀여울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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