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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팀이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어 허경환은 "시즌2를 하면서 분위기를 다 알고 있다. 다른 분들이 어떻게 하는지를 다 봤다. 모두 겸손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며 '잘 되겠다' 싶었다. 언어는 존박이 원어민처럼 잘 채워졌고, 에릭 형이 큰형으로서 주방에서 침착하게 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잘 풀린다'고 생각하며 저는 구석에서 튀김을 튀겼다"고 말했다.
또 에릭은 "보통 이런 프로그램은 한 두 명의 구멍이 있고 그게 웃음 포인트가 된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런 모습이 없었다. (허)경환이에게 그런 모습을 기대했는데 너무 잘하더라. 각자 자기 자리에서 자신의 몫을 100% 해줘서 일이 바쁘고 힘들면서도 재미있게 했던 거 같다. 셰프님께는 일반인의 입장에서 제가 많이 흉내를 냈는데 이번에는 대가 옆에서 하나 하나 기본기를 배운 거 같다. 칼질에서부터 주방에서의 운용 등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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