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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겸 가수 최수영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선행에 올해도 함께한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공개된 이번 비밍 이펙트 화보에서 최수영은 스포티한 모습부터 소녀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이목을 사로 잡았다. 뿐만 아니라 떠오르는 신예이자 다수의 웹드라마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종원 역시 재능기부로 촬영에 함께해 완벽한 호흡은 물론 신선함을 더했다.
티셔츠, 후드티, 에코백, 텀블러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이번 비밍 이펙트 제품들은 최수영과 서수경 스타일리스트가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트렌드는 물론 완성도까지 겸비한 제품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비밍 이펙트의 참여한 모든 스텝들 역시 재능기부로 뜻을 함께해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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