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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동상이몽2' 배우 윤상현이 아내 메이비와 딸들의 응원에 힘입어 나무 600그루 심기에 성공했다.
이후 메이비는 윤상현을 위해 새참으로 잔치국수를 준비했다. 롤러로 잔디 다지기까지 마친 윤상현은 잔치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그 가운데 메이비는 윤상현에게 "어떻게 애들이랑 나무 심을 생각했느냐"고 물었고, 윤상현은 "그래야 애들이 나무랑 같이 자라면서 이 집에 대해 애착이 생긴다고 답했다."
이들의 마당에는 나무 한 그루를 더 심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더 심고 싶다"는 나겸이의 말에 메이비는 "우리는 식구가 더 없어서 안 된다"고 못 박았다. 하지만 윤상현은 나겸이에게 "네 동생 또 나오면"이라고 넷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메이비는 "아냐. 그럴 일 없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나무들을 심고 후 윤상현은 아이들과 반려견의 목욕을 책임지며 육아 만렙의 면모를 보였다. 윤상현은 "내가 만족해서 하는것이기 때문에 누가 알아주고 안 알아주고는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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