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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캐릭터 몰입으로 현실과 연기의 구분이 어렵다고 고백한다. 이와 함께 순수한 매력과 솔직 토크를 대방출하며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 덕분에 SNS 스타가 됐다고 밝힌다. 강주은은 최민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부부스타그램'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바. 특히나 그녀의 재치 넘치는 해시태그가 눈길을 끌면서 많은 어록(?)들이 탄생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드높인다.
이어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 앞에서 '이것'까지 해봤다고 털어놓으며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그녀는 결혼 생활 중 갑작스런 딜레마에 빠져 '질풍노도 반항기'를 겪었다고. 이에 남편 앞에서 '이것'을 하며 그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예상치 못한 최민수의 반응에 감동했다고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강주은은 방송 최초로 노래 실력을 공개해 관심을 드높인다. 순수하고 청아한 그녀의 목소리에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 소녀 감성 흩날리며 힐링을 선사할 그녀의 무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에는 강주은을 비롯해 정경미, 권다현, 임요환이 '1인 2역' 존재감을 뽐내며 풍성한 웃음을 선사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증폭시킨다.
더불어 이번 주 스페셜 MC로 '양세바리' 양세형이 합류해 스튜디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최민수와 함께 사는 그녀' 강주은의 순수하고 솔직한 매력은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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