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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리갈하이'의 자타공인 '분노유발러'이자 '절대 악역'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미움을 사고 있는 배우 구원이 발랄한 종영소감을 남겼다.
구원은 "다음에는 더 좋은 작품,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미소를 지어, 평소의 긍정적이고 예의 바른 모습을 엿보게 했다.
배우 구원은 '리갈하이'에서 주인공 고태림(진구)과 각종 악연으로 얽힌 '절대 악역' 재벌 2세인 성기준 역할을 맡아, 드라마 중반부터 '악의 축'으로 자리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구원이 맡은 성기준이 과연 고태림에게 어떤 방식으로 응징을 당할지 종영을 앞두고 관심사인 가운데, 구원은 '검찰' 앞에서 해맑게 웃는 종영소감을 통해 성기준의 운명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배우 구원이 '절대 악역' 성기준으로 마지막을 장식할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는 30일 밤 11시 최종회인 16회로 막을 내린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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