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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꽃도령이 된 파리지앵3인방과 김숙과 산다라박의 최고의 필리핀 여행이 공개됐다.
체험에 앞서 이들은 소원을 이야기했다. 키는 "1년 만 내 건강과 안정을 위해 빌거다"라며 "내년에 또 오면 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옛 타종 의식 재현을 한 후 본격 타종 체험을 했다. 공간을 가득 채우는 종 소리의 울림에 감동을 느낀 파리지앵 3인방은 "몸 안으로 울림이 들어왔다. 정말 인상 깊은 소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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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쌍둥이 자매는 SNS에서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맛집으로 안내했다. 숲 속에 있는 이 식당은 360도 뷰를 자랑하며 필리핀 정통 가옥 스타일로 꾸며졌다. 자매는 "김숙을 위해 3일 전에 예약했다"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특히 이 곳은 직접 재배한 식재료로 매일 다른 메뉴의 음식을 제공한다고. 김숙은 "멋진 경치, 맛있는 음식, 좋은 친구들까지 완벽하다"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메인 요리가 등장하기 앞서 김영철과 산다라박도 합류했다. "필리핀을 간다면 꼭 한 번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액티비티들이 가득한 '마숭이'로 안내했다. 산다라박은 "필리핀 친구들이 다 추천한 곳이다"라며 핫플레이스임을 증명했다. 볼거리가 가득한 트래킹 코스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한 네 사람은 본격적인 액티비티를 시작했다.
식용 꽃부터 약초까지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자연의 보고인 곳을 즐기며 산다라박은 "남친과 오면 좋겠네요"라고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내기 골프' 논란에 휩싸인 김준호은 이날 방송에서 모두 편집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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