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과 매니저가 자연인에게 배운 '라면밥'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승윤 매니저가 이 레시피를 아는 사람은 전국에 단 3명뿐이라며 맛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고 해 이들만의 특별한 '라면밥'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승윤의 '라면밥'은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에서 만난 자연인에게 직접 배운 레시피라고. 이승윤 매니저는 "이 레시피를 아는 사람은.. 딱 세 명입니다"라며 극소수만 알고 있는 레시피임을 밝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이승윤과 매니저가 '라면밥'을 무아지경으로 흡입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무엇보다 매니저는 '라면밥'이 완성되기를 오매불망 기다리는가 하면 완성된 비주얼과 맛에 감탄해 말을 잇지 못하는 등 '라면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영자에게 추천할 정도로 이승윤과 매니저를 매료시킨 '라면밥' 레시피는 오늘(16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