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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열혈사제' 금새록이 카리스마 형사와는 상반되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배우 금새록은 현장 대기 시간에도 늘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연습도 활발히 한다고 전해진다. 그러다 촬영에 돌입하면 서승아 역에 완전히 빠져 액션 여제로 돌변해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고.
그런가 하면 극 중 난데없이 스웩을 자랑하는 형사 서승아의 랩도 화제다. 특히 "아 오늘도 내가 젤 먼저 왔네. 아무도 없네"라는 즉흥 랩이 웃음을 선사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양하게 회자됐다. 코믹함과 화끈함을 오가는 캐릭터에 배우가 가진 반전 매력까지 더해져 크게 주목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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