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인턴'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오늘 최종회에서는 정직원 입사를 위한 임아현, 정종원, 최지은 인턴의 불꽃 튀는 경쟁이 시작된다. 트와이스 다현과 채영, 갓세븐의 뱀뱀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슈퍼 콘텐츠에 직접 출연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먼저 임아현은 갓세븐 뱀뱀과 함께 셀프 디렉팅 화보를 만들고 그 과정에서 뱀뱀의 감각적인 스타일링 실력과 영상편집 능력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임아현은 뱀뱀과 수월하게 호흡을 맞추고 서로를 배려하며 슈퍼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전해져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정종원은 트와이스 채영의 슈퍼 콘텐츠로 '챙카소의 코인그림방'이라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코인노래방 형식을 빌려 트와이스의 막내인 채영이 자신보다 어린 10대들에게 그림을 그려주며 고민을 상담해준다는 기획. 정종원은 채영의 '언니美'를 살려 재미도 있고 아티스트의 매력도 돋보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지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최지은은 트와이스 다현과 함께 '둡둡둡'이라는 테마로 쿡방 콘텐츠를 제작한다. 다현이 본인의 평소 별명인 두부를 직접 만들어본다는 기획으로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최지은은 프로다운 집중력과 꼼꼼한 준비성으로 최종 과제까지 완벽히 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JYP 내부 과제 수행 과정을 거치고 있는 신입 인턴 중 마지막 과제까지 성공적으로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JYP의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Mnet 슈퍼인턴'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업계의 생생한 현장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Mnet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오늘(14일, 목) 오후 8시 최종회 Mnet 방송.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