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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강예원이 갑상성 항진증 투병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그는 "촬영이 끝나고 나니 몸무게가 43kg 까지 빠졌다. 저는 그냥 제가 다이어트가 잘 받는가 보다 싶었다. 여지껏 힘든 다이어트가 이제 잘되는구나 그냥 그랬다. 그런데 43kg 아래로 내려가고 맥박이 너무 빨리 뛰어서 제가 자다가 어떻게 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 검사를 받았더니 갑상선 항진증이라는 걸 알게 돼서 약을 먹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강예원은 "원래 제 신조가 잠은 죽어서 자자 였다. 그런데 아프고 보니 제 몸을 혹사 시켰던게 후회가 된다. 지금이라도 열심히는 살 돼 몸을 돌보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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