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채림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 부부가 중국 매체의 보도로 인해 이혼설에 휩싸였다.
채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소속 배우 채림의 기사와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 임을 밝히는 바"라며 "이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 판단되었으나, 국내로까지 기정 사실화 되어 보도가 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한다"고 설명했다.
|
하지만 이는 명백한 오보였다. 송혜교의 SNS에는 송중기와 함께 찍은 사진이 그대로 남아있었다. 양측 소속사 역시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따로 대응을 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이 근거없는 중국 매체들의 이혼설 보도에 의해 국내 스타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