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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이템'이 프로파일러 진세연과 절대악 김강우가 숨 막히는 대치를 벌이고 있는 순간을 포착했다.
지금까지 갖고 싶은 아이템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위협하는 존재들을 무자비하게 제거해왔던 절대악 조세황. 신소영의 목숨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은 그래서 더욱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어딘가에 살아있는 다인을 구하기 위해, 강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신소영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총구가 겨눠진 상황에서도 신소영의 목을 쥐고 있는 조세황, 이대로 신소영까지 제거하려는 것일까.
제작진은 "드림월드 화재 참사와 관련된 인물들과 아이템 미스터리에 관한 진실이 조금씩 베일을 벗고 있는 가운데, 오늘(11일) 방송은 그간 날카로운 분석력과 강단 있는 행동력으로 강곤과 함께 진실을 추적해온 신소영의 활약이 돋보이는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며 "강곤에게 닥친 사고 이후 조세황의 만행의 단서를 파헤치며 위기를 전복시킬 신소영의 다채로운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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