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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승리에 대해 경찰이 국방부와 협의해 성접대 의혹 수사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수사 결과에 따라 입대가 연기될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남은 시간이 짧아 사실상 입대가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일각에서는 입대를 통해 혐의를 벗어나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민 청장은 이날 관련 질문에 "(입대 후 승리가) 병영생활을 하게 되는데, 절차상 여러 고려를 해야 하겠지만 협의해서 경찰이 계속 수사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또 '버닝썬 사건'으로 불거진 마약 유통 및 이용 범죄에 대해 집중 단속을 펴고 2주만에 200여명이 넘는 마약류 관련 범죄를 단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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