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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이런 아샤 온다)의 데뷔가 7일 앞으로 다가왔다. 타이틀곡은 '봉봉쇼콜라'다.
'봉봉쇼콜라'는 통통 튀면서도 에너지 가득한 보컬의 힘이 느껴지는 노래다. 체인스모커스, 저스틴 비버,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과 작업했던 빌보드 1위 작곡가 멜라니 폰타나의 곡이다. 레드벨벳, NCT, 엑소 등의 작사가로 유명한 JQ가 협업했다.
작사가 서지음과 에버글로우의 리더 이유가 함께 한 '달아(Moon)'는 '음~ 보여줘'로 시작하는 몽환적인 보컬이 귀를 간지럽힌다. 'D+1'은 "기다렸던 바래왔던 소원을 이룬 것 같아"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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