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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문제적 보스'가 어제(6일) 베일을 벗었다.
이어 뉴욕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임상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가방으로 시작해 쥬얼리, 마케팅 컨설팅에 이르는 사업을 하고 있는 임상아는 직원들에게 엄격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드라인을 강조하는 임상아는 모든 일에 직접 참여하는 열정적인 보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자유롭던 이천희와는 완벽하게 정반대의 사무실 분위기. 과연 나머지 두 보스의 직장 생활이 어떨지에 기대감이 쏠린다.
한편, tvN '문제적 보스'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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