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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제(1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가 '너목보' 시청률의 역사를 다시 썼다.
그러는가 하면 홍경민, 차태현, 사무엘은 '2,4,6번 음치'라는 독특한 숫자 추리로 1라운드부터 음치를 맞추는데 성공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으나 실력자를 줄줄이 떨어트리는 똥촉을 보여줌과 동시에 소름 돋는 반전을 안겼다.
초대 가수뿐만 아니라 미스터리 싱어들도 에너지 넘치는 활발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피닝 강사 '김민욱'의 립싱크 연기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으며 전통시장 아이돌 '삼총사'의 소름 끼치는 연기력은 모두를 감쪽같이 속이고 대반전의 무대로 가슴 묵직한 감동을 전달했다. 또한 홍경민, 차태현, 사무엘과 마지막 무대를 함께한 북경의 임재범 '김윤길'은 파워풀한 목소리로 용감한 홍차(with 사무엘)의 '사람들'을 더욱 신나고 멋지게 만들어 감탄을 불러모았다.
청량감 가득했던 어제(1일) 방송에 '실력자가 아닌 형석 배우님 상상할 수 없어요', '형석인 노래까지 잘해', '락발라드에 스피닝 너무 웃겼어요', '홍차이나 중국 진출 가즈아!', '삼총사 흥했으면!' 등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8회에는 국내 최정상 힙합 레이블 '아메바 컬쳐 사단'의 등장을 예고해 과연 이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음치 색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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