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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태환 선수가 월드클래스급 수영 교습을 펼쳤다.
또한 박태환 선수는 그동안 스포츠 중계방송이나 뉴스가 아닌 곳에서는 정식으로 수영하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았지만, 'SKY머슬'을 위해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수영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태환 선수의 '접배평자(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를 넘나드는 수영 실력, 압도적인 스피드, 완벽한 자세가 현장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박태환은 자신만의 시크릿 훈련법과 실제 선수들의 트레이닝 비결을 공개했다. 특히 바닥에 두 손과 발만 대고 전신들을 들어올리는 고난이도 자세를 선보여 지켜보는 이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곧 온 몸의 근육이 떨리고, 시범 수영임에도 이를 악물고 발차기를 하며 승부욕을 보여주는 등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위대한운동장:SKY머슬'은 2월 23일(토)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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