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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설리가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과즙미를 뽐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진리상점' 종영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설리는 "'진리상점'은 나를 바깥세상으로 끄집어내준 프로그램"이라며 "회사 출근하듯이 '진리상점'에 나와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많이 만나고 회의를 해야 했는데, 덕분에 세상 밖으로 한 발 한 발 내딛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설리의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20일 발간한 그라치아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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