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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의 할리우드 도전기가 시작됐다.
'언어의 장벽'이라는 큰 과제를 넘어서기 위해, 세 배우는 영어 선생님을 초빙해 특별 과외를 받기 시작했다. 박준금은 "언어의 장벽을 인지하고 생겼던 불안한 마음들이 과외를 받으면서 더 생긴다.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 그런 마음이 들었다"라며 긴장을 숨기지 않았다.
반면 김보연은 능숙한 영어회화로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사실 김보연의 몇몇 가족들이 미국에 있어 자주 오가곤 한다고. 특히 첫 오디션에서부터 떨림 없이 영어 대사를 소화해낸 김보연을 보며 할리우드의 캐스팅 디렉터는 "다른 사람과 비교되는 뭔가가 있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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