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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민영의 아시아 팬미팅이 화제다.
또 프로듀스 48에 출연, 세계적인 안무가로 발돋움 중인 메이제이리와 합동 무대 역시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게 했다. 팬들의 열화 같은 환호성에 박민영 역시 신이 나 한층 더 멋진 퍼포먼스를 펼쳤다는 후문. 게다가 'Saving for my love'를 열창, 팬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했다. 그 동안 스케줄 차 대만을 방문한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온전히 팬들과 호흡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기에 팬들과 박민영 모두에게 값진 시간이었다.
공연 관계자는 "'어떻게 하면 팬들을 재미있게 해줄까' 고민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전작들로 본래 팬들이 많았지만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박민영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주요하게 작용했던 것 같다. 팬미팅에 대한 현지 반응이 매우 좋다"고 전했다. 지난 국내 팬미팅때 텀블러와 직접 만든 유기농잼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면, 이번에는 시즌그리팅 세트를 준비해 역대급 역조공을 이어갔다. 시즌그리팅은 국내에서 곧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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