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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예은이 추가로 공개된 패션 화보에서 무결점 미모를 뽐냈다.
추가로 공개된 컷에서는 옅은 미소를 머금은 표정으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풍겨 보는 이를 사로잡았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캐릭터를 분석하며 공부하고 있다. 어떤 연기를 해도 어색하지 않은 배우가 되고 싶다"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당차고 귀여운 주인공 '도하나'를 연기, 데뷔와 동시에 광고계의 러브콜이 쏟아지며 2019년 최고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현재는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을 통해 안방극장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소녀와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초능력을 지닌 소년의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신예은은 완벽해 보이는 모습과 달리 상처를 지닌 '윤재인'으로 분해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지난 24일 오픈된 첫 스틸컷에서는 교복을 입고 상큼한 모습을 선보여 기대를 모았다.
"도하나를 통해 당찬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당찬 행동 뒤에 숨은 아픔과 슬픔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연기 잘한다'는 칭찬을 꼭 듣고 싶다"고 밝힌 신예은이 보여줄 새로운 연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예은과 박진영(GOT7)이 주연을 맡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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