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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한영이 여성 잡지 '퀸'의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화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영은 연기자로 변신한 것에 대해 "연기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안 해본 것이 더 많다. 어떤 역할이든 도전해 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전했다.
이어 갑상선 암 투병 후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한 한영은 "부모님께서 걱정하실까봐 알리지 못해 친구들에게 많이 의지했다. 의사 소통이 안될 정도로 힘들었는데 친구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며 "이런 상태에서 '복면가왕'에 나간다는 선택이 쉽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즐기자는 생각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한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퀸'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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