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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가 웹예능을 통해 최초로 아이돌그룹을 탄생시키며 플랫폼 강자의 저력을 확인했다.
화제도 상승 곡선 역시 이례적이었다. 지난 12월 1주차에서 10위로 진입한 이후 2~3주차 6위, 4주차에 3위에 올랐고 2019년부터 꾸준히 2위에 머무르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다. 특히 지상파 방송사의 인기 예능프로그램들과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차지한 놀라운 순위로, 웹예능 최초의 기록이자 향후 플랫폼 콘텐츠의 미래를 밝게 하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뷰수기록도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브이라이브 공식 V채널에서만 5200만뷰가 넘게 재생됐으며, 트레저 개별 채널에서도 5300만이 넘는 누적 재생수를 기록하는 등 합산 1억600만뷰를 넘어서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24일 기준 브이라이브 'YG보석함' 공식 채널팔로우는 41만8000여명이 넘고, 댓글은 약 360만여 개, 좋아요는 25억 3980만개가 넘을 정도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YG보석함'의 브이라이브 실시간 채팅창은 글로벌 팬덤의 커뮤니티로 등극하면서 팬들의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2019년 가요계의 새로운 돌풍을 가지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YG보석함'의 새 얼굴 방예담-김준규-박정우-최현석-하루토-소정환-윤재혁 7인이 함께하는 스페셜라이브는 25일 밤 9시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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