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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사바하' 이정재가 "현대 옷을 입으니 마음이 편하다"며 '신과함께' 이후 첫 현대물을 대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정재는 "현대물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오랜만에 하는 것 같다"면서 "현대 의상을 입으니 맘이 편했지만, 강원도를 주 배경으로 하다보니 춥더라. 영화 분위기가 스산하고 미스터리하다보니 더 추웠던 것 같다"면서 "그래도 현장에서 좋은 동료들과 함께 즐겁게 촬영했다"며 웃었다.
박정민은 "제가 했던 역할들 중 가장 알수없고 어두운 면을 볼 수 있는 역할"이라고 답했다. 이재인은 '제작보고회는 처음이다. 많이 떨린다. 제 인생에서 되게 중요한 작품이라 설렌다. 즐겁게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진선규도 "작년에 열심히 찍고 활동했던 것들의 결실을 올해 보고 있다. 설레고 떨린다"면서 웃었다.
'사바하'는 오는 2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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