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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피투게더4'에서 '쎈 언니' 제아X치타가 허당 매력을 발산하며 역대급 흑역사를 생성하는가 하면, 사랑꾼 면모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제아가 뜻밖의 허당기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폭발시켰다. 제아는 과거 방송에서 광역시를 묻는 질문에 '강남구'라고 답해 흑역사를 생성한 바 있다. 이에 제아는 "잠시 헷갈렸을 뿐이다"라고 주장했고 현장에서는 이미지 쇄신을 위한 상식 퀴즈 타임이 벌어졌다. 하지만 2019년을 육십갑자로 묻는 질문에 제아는 개年이라고 대답해 초토화를 만들었다. 이에 조세호는 "해투 최초다. 흑역사 하나를 지우고 5개가 생성됐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
치타는 공개 연애 중인 남자친구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치타는 "한 번도 연애를 숨겼던 적이 없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는 게 신기하다"며 공개 연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남자친구가 독립 영화를 해 와서 장르 특성상 홍보하기가 힘들었는데, '치타 남자친구'로 실검 1위까지 했다"며 공개 연애의 장점을 공개하기도. 끝으로 치타는 "남자친구의 제일 큰 직업은 '치타 남자친구'다"라고 덧붙이며 사랑 만발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만들었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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