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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이 매니저와 함께 MBC 라디오에 진출한다. 이 가운데 이승윤이 라디오 최초로 가슴 근육 개인기를 시전해 DJ 김신영과 제작진을 빵 터뜨리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출연에 긴장한 것도 잠시 이승윤은 보이는 라디오 시청자들을 위해 가슴 근육 개인기를 공개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그는 노래 비트에 맞춰 가슴 근육을 울끈불끈 펌프질하는 것도 모자라 "우측~ 좌측~"이라는 DJ 김신영의 구호에 맞춰 방향까지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능력까지 뽐냈다는 후문이어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처럼 유쾌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활약하던 이승윤은 예상치 못한 매니저의 등장에 "제 매니저인데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과연 라디오 생방송 중 그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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