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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볼빨간 당신' MC들의 '귀싱꿍꼬또' 애교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KBS 2TV '볼빨간 당신'은 부모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자식들의 열혈 뒷바라지 관찰기이다. 진짜 부모-자식이 함께 출연해 따뜻한 공감과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이영자, 홍진경, 오상진, 붐 '볼빨간 당신' 4MC들의 예능감이 더해져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겨준다는 반응이다.
이날 이채영은 아버지의 오디션을 앞두고 심사위원을 사로잡을 개인기, 애교 연습에 돌입했다. 이를 접한 '볼빨간 당신' MC들 역시 애교 퍼레이드에 동참한 것. MC들이 도전한 애교는 드라마 '쌈마이웨이'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기싱꿍꼬또' 김지원 따라잡기였다.
홍진경, 오상진, 붐 등 MC들의 연이은 '기싱꿍꼬또' 애교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초토화됐다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것은 물론, 웃음과 민망함까지 함께 한 애교에 제작진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세 사람 모두 자신의 캐릭터에 따라 조금씩 다른 '기싱꿍꼬또' 애교를 선보여 보는 재미까지 함께 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볼빨간 당신' MC들의 '기싱꿍꼬또' 애교는 어떤 모습일까. 귀신도 깜짝 놀랐을 것 같은 '볼빨간 당신' 식구들의 애교 퍼레이드는 오늘(15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볼빨간 당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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