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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최고의 치킨'의 심상치 않은 꿀잼 전개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자신의 목욕탕에 쳐들어온(?) 박최고(박선호 분)의 치킨집을 몰락시키기 위한 서보아(김소혜 분)의 작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지난 2회에 공개된 잔인한(?) 홍보 전단지가 큰 호응을 일으켰다. 가족과 이별하고 치킨이 된 엄마 닭의 비애를 담은 서보아의 만화 전단지는 박최고의 분노와 시청자들의 폭소를 동시에 유발, 외모뿐만 아니라 골탕 방법조차 귀여운 그녀의 매력이 100% 드러난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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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소혜-손민지(황민아 역)-전성환(오영호 역)-유문치(김규만 역), 골목 패거리들의 대환장 절친 케미!
서보아와 골목 패거리 황민아(손민지 분), 오영호(전성환 분), 김규만(유문치 분)의 리얼한 절친 케미는 현실 친구가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서보아의 목욕탕 탈환(?)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친구들의 작당모의는 다채로움을 더하며 앞으로의 내용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이처럼 '최고의 치킨'은 방송 첫 주부터 각양각색의 볼거리와 톡톡 튀는 스토리로 이슈 몰이에 성공하며 흥미진진한 재미를 안기고 있다. 새해 첫 시작을 유쾌함으로 가득 채운 드라맥스, MBN '최고의 치킨'은 이번 주 수(9일), 목요일(10일) 밤 11시에 3, 4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 드라맥스, MBN <최고의 치킨> 방송 캡처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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