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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위너가 2019년 새해부터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만들고 있다.
연말 결산과 특집으로 인해 음악 프로그램이 결방하거나 대체 방송되는 경우 속에서도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어제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 전 방송한 '쇼 음악중심'에서 또 한 번 정상에 올라 1위 트로피를 4개나 쓸어담았다.
위너는 지난 5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WINNER EVERYWHERE TOUR ENCORE IN SEOUL'를 열어 2019년 새해 팬들과의 뜨거운 첫만남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8월 서울 콘서트의 푸른 물결 감동을 재현하는 동시에 송민호의 솔로곡 '아낙네'와 이번 신곡 '밀리언즈'가 공개되며 특별함을 더했다. 또 관객과의 1대1 인터뷰, 파란 꽃 선사 이벤트 등 다채로운 서프라이즈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며 열광 속에 마무리 됐다.
위너는 서울 앵콜 콘서트에 이어 데뷔 이래 최초 북미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나러 간다. 지난해에만 11만 관객을 동원하며 드높은 위상을 입증한 위너가 연초부터 북미주 지역 총 7개 도시에서 7회 공연을 펼친다.
위너는 1월 15일 시애틀을 시작으로 1월 18일 샌프란시스코, 1월 20일 로스앤젤레스, 1월 22일 댈러스, 1월 24일 시카고, 1월 27일 캐나다 토론토를 거쳐 1월 29일 뉴욕에서 북미 투어를 마무리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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