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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호야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진심이 담긴 퍼포먼스로 극적 우승하며 화제를 모았다.
호야와 팀호야의 무대는 "퍼포먼스로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경이롭고 아름답다"라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호야는 "발라드를 부르며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의 최대를 보여준 것 같다", "가수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는 등 시선을 모았다.
이에 호야는 "팀호야 친구들에게 우승을 가져다주겠다는 약속을 불후의 명곡에서라도 지킬 수 있어서 다행이다. 열심히 함께 준비해준 팀호야 친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작년 '불후' 첫 출연에 우승을 거머쥔 것에 이어 올해 첫 우승의 주인공이 되며 화려하게 2019년 포문을 연 호야는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앞두고 있다. 1월 일본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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