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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유부남이다!" 밴쯔, 4월 결혼 앞두고 '혼인신고' 도장 꾹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01-02 15:37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가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2일 밴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 새해가 되자마자 처음으로 혼인신고했어요!"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제 아플 때도 병원에 가도 보호자로서 챙겨줄 수 있는 남자가 됐어요. 제가 아빠와 같은 가장이 됐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라며 "여러분들이 봐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옆집 총각에서 이제 옆집 아저씨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나 이제 유부남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밴쯔가 아내와 함께 작성한 혼인신고서를 들고 인증하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밴쯔 부부의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밴쯔는 오는 4월 1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11월 SNS를 통해 결혼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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