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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옥탑방'으로 2019년 가요계의 문을 활짝 연다.
엔플라잉은 신곡 발매를 맞아 특별 방송활동에 나서며 연초부터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옥탑방'은 지난 2018년 말 일본에서 개최한 첫 번째 투어 'N.Flying 1st Livehouse Tour - THE REAL Ⅳ - N.Flying'에서 최초로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같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당초 단독 공연과 음원 발매가 중심이 되었던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의 구성에 변화를 줘 예정에 없던 특별 방송활동을 결정했다. 음악방송 활동을 통해 4인조로 변화한 엔플라잉의 새로운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엔플라잉은 오는 1월 19일 오후 6시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연간 프로젝트 라이브 콘서트 'N.Flying FLY HIGH PROJECT NOTE2. ㄹㅇ19'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해당 공연의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옥션과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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