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커피 프렌즈' 첫 방송이 모레(4일, 금) 밤 9시 10분으로 다가온 가운데 방송을 200% 즐기기 위한 관전포인트 3가지가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최근 영상을 통해 손호준과 유연석 두 사람의 예사롭지 않은 모습이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손호준은 직접 커피 원두를 갈고 라떼아트를 그리며 손 바리스타 일명 '손바리'의 면모를 뽐낸다. 실제로 손호준은 '커피 프렌즈'를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기도 했다는 후문. 이어서 진지한 눈빛으로 브런치를 요리하는 유연석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식재료 손질부터 데코레이션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그의 모습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함께 하면 즐거움도 두 배! 훈훈한 절친 케미
# 진정성 있는 착한 카페! 무(無)정찰제
'커피 프렌즈' 브런치 카페에는 조금 색다른 점이 있다. 바로 메뉴의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은 무(無)정찰제라는 것. 카페에서 음식을 먹은 손님들은 원하는 만큼의 금액을 지불함으로써 액수와 상관없이 누구나 '커피 프렌즈'의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커피 프렌즈'의 용기 있는 시도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추운 겨울 따뜻함을 전할 수 있을지 궁금증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유연석과 손호준, 그리고 커피로 따뜻한 웃음을 전할 tvN '커피 프렌즈'는 모레(4일, 금) 밤 9시 10분 첫 방송한다.
lyn@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