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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주간아이돌' 조세호가 황광희에 대해 "홍진경과 비슷한 느낌으로 제대했다. 예능감이 여전해 다행"이라며 웃었다.
황광희는 최근 쏟아지는 러브콜에 대해 "한번 써보고 재밌으면 계속 써보려고 하는 것 같다. 솔직함이 찾아주시는 이유 아니겠냐"며 "열심히 하겠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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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는 "주간아이돌은 군대에선 필견 프로그램이다. 아이돌이나오니까"라며 웃었다. 또 "복귀 후에 대해 잊혀지지 않을까 2년간 안보이는데 걱정했다"면서 "교회에서 예능감 잃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덧붙여 좌중을 웃겼다.
이세상 모든 아이돌 덕후들을 위해 '조.광.남'이 만들어가는 본격 아이돌 입덕 가이드 '주간아이돌'은 오는 9일 오후 5시 개편 후 첫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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