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사강-론 커플이 '비디오스타'에서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론은 이사강에 난자 냉동을 권유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자녀 계획은 아직은 없는 이사강에게 나중의 만약을 위해서 후회 안 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권유를 했다고. 고민하던 이 부분을 위해 촬영장의 유일한 유부남인 김인석이 아이를 가진 입장으로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줬다는 후문이다.
김인석은 또한 결혼식을 앞둔 론에게 결혼생활에 싸우는 건 없다며 조언을 해주었다. 이 말을 들은 이사강은 김인석에 호감도가 상승한다 말했고, MC들은 김인석이 변했다며 그의 모습을 칭찬했다. 그러나 숨겨져 있던 현실적인 속뜻을 듣고 웃음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유소년 스키육성캠프'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