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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의 아트웍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박신양(조들호 역)과 고현정(이자경 역)의 숙명적인 라이벌 설정을 강렬하게 표현, 대립각을 세울 조들호와 이자경의 캐릭터 이미지를 극명하게 대비하여 표현하고 있다.
삐죽 솟은 머리와 안경으로 포스터 한 가운데를 자리 잡은 파란 이미지는 단연 조들호의 모습으로 확고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면 그 뒤, 한층 더 크고 자주빛의 이미지는 절대 권력들을 뒤에서 주무르는 이자경을 연상케 한다.
과연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사랑받는 박신양과 고현정은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연기 본좌들의 역대급 연기 앙상블이 기대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은 오는 1월 7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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