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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19년 tvN 첫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의 '대박 기원' 고사 현장과 출연진의 새해 인사가 공개됐다. 한 마음으로 즐거운 촬영 현장을 외치는 출연진-제작진의 모습과 웃음기 가득한 팀워크가 '진심이 닿다'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동욱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연기자분들은 물론이거니와 우리 스태프 분들 안 다치고 무사히 촬영이 잘 끝났으면 좋겠습니다"며 다부진 각오와 함께 스태프들을 알뜰살뜰하게 챙겨 환호를 받았다. 이어 유인나는 "최선을 다해 즐거운 현장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파이팅!" 애교 넘치는 파이팅으로 제작진과 출연진의 사기를 북돋았다.
그런가 하면, 신동욱은 "내년에 '진심이 닿다' 대박 난다"며 확신에 가득 찬 어조로 '진심이 닿다'의 흥행을 점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준혁은 "아는 후배가 '진심이 닿다' 대박 난다고 했다. 믿는다"며 센스 넘치는 바람을 전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박준화 감독은 "다른 것보다 모두 건강하게 촬영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진심이 닿다' 파이팅!"하고 주먹을 불끈 쥐며 힘차게 외쳤고, 스태프와 출연진들의 힘찬 박수 세례가 쏟아졌다.
뿐만 아니라 이동욱-유인나를 비롯한 출연진과 박준화 감독은 환한 미소와 함께 한마음으로 2019년 행복과 안녕, 건강을 기원하는 새해인사를 전했다. 무엇보다 함께 서있기만 해도 활활 불타오르는 이동욱-유인나의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끌었다. 이미 예열을 마친 이동욱-유인나가 2019년 시청자 마음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것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진심이 닿다' 측은 "2019년 기해년이 밝았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2019년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릴 테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이동욱-유인나 주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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