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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박성광이 '제 11회 서울 세계 단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런 그가 영화인으로서도 빛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기에 눈길을 끈다. 지난 11월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 단편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으로 단편감독데뷔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다시 한 번 '서울 세계 단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영화인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것.
이처럼 2018년 한 해 동안 영역을 불문한 전방위 활동으로 '대세남'의 면모를 아낌없이 선보인 박성광이 마지막까지 빛나는 활약을 전하고 있기에,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찾아오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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