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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샘 아빠의 단호한 훈육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샘-윌리엄 부자가 차지했다. 개그맨 이수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에 참석한 샘-윌리엄-벤틀리 가족. 결혼식이 끝난 후 해밍턴 삼부자는 뷔페에서 냠냠 맛있게 밥을 먹었다.
그곳에서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윌리엄을 훈육하는 샘 아빠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샘이 단호하게 윌리엄의 그릇을 뺏는 장면, 음식을 가지고 장난치면 안 된다는 샘 아빠의 설명에 윌리엄이 반성하고 사과하는 장면은 14.4%(전국)를 기록하며 이날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처럼 슈퍼맨 아빠들의 육아와 그 속에서 배우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기특한 모습이 있기에 '슈돌'은 1위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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