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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와 샘 아빠가 퀸으로 변신한다.
그런가 하면 드러머 로저 테일러와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로 변신한 벤틀리도 빼놓을 수 없다. 찰랑거리는 금발 가발을 착용하는가 하면 뽀글뽀글 파마머리 가발을 쓴 벤틀리가 앙증맞다. 사진만으로도 이토록 특별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해밍턴 삼부자가 본 방송에서는 얼마나 더 큰 웃음을 안겨줄지 기대된다.
요즘 푹 빠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샘-윌벤져스. 퀸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 세 사람은 열정적인 특별공연을 펼쳤다고. 윌벤져스와 샘 아빠가 혼신의 힘을 다해 기타와 드럼을 연주하고 립싱크를 해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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