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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올리브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에 아이즈원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국내 예능에 첫 도전장을 내민다.
국내 예능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민 사쿠라는 통역 없이 출연진들과 어울리며 서툴지만 귀여운 한국어 실력으로 예능감을 뽐낸다고. 또한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온 식재료로 16세때부터 자취 생활을 통해 익힌 수준급의 요리실력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또한 광희는 요리 프로그램 MC만 네 번이나 맡았던 화려한 경력을 뽐내며 전역 이후 첫 요리 예능에 도전해 눈길을 끈다. 광희는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익혀둔 코다리를 이용한 찜요리에 도전, 코다리 손질에서부터 눈 맵지 않게 양파 써는 법까지 요리 꿀팁을 전수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아는 사람들과 익숙한 음식을 먹는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특제요리로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싶어하는 최근의 식문화 트렌드 '소셜 다이닝'으로 예능에 도전했다. 따뜻하고 정겨운 느낌이 바탕에 깔려 있으면서도, 초면에 만난 사람들과의 신선한 케미, 유쾌한 웃음이 공존하는 올 연말 훈훈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올리브 '모두의 주방'은 올리브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1회 방송되며 오는 29일(토) 저녁 6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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