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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가 '러브 레코드 비-사이드' 마지막 화를 공개했다.
이어 뉴이스트 W는 1위 공약으로 크리스마스 코스프레 버전 안무 영상 촬영을 준비, 애니메이션 '그린치', 영화 '나 홀로 집에'의 케빈, 크리스마스 트리, 눈사람까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파격적인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 분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4인 4색 유쾌한 준비과정부터 안무 영상 촬영 모습까지 속속들이 담아내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앨범 활동 마무리와 더불어 그동안 함께 해왔던 자체 영상 콘텐츠 '러브 레코드 비-사이드' 역시 마지막 화를 알린 멤버들은 각자 재미있게 봤던 에피소드를 골라보는 등 "굉장히 기억에 남는 게 많아요. 다 같이 기뻐했던 순간들을 함께 했던 게 러브 레코드잖아요. 덕분에 멤버들이랑도 추억이 많이 생기고 저한테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어요"라며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멤버들은 러브들과 함께 만든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마무리하며 "오늘 마지막 콘서트까지 잘 마무리했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너무 꿈만 같은 시간이었고 응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지난 28일 '2018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Dejavu(데자부)'와 'HELP ME(헬프 미)'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연말을 장식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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